[IT 투데이] 카카오그룹, 지난해 15.2조원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外

[IT 투데이] 카카오그룹, 지난해 15.2조원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外

데일리임팩트 2024-10-02 10:59: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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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 카카오그룹, 지난해 15.2조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창출

카카오가 지난해 약 15조2000억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2일 카카오그룹이 우리 사회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업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카카오그룹이 직간접적으로 국내 산업에 창출한 생산유발효과는 15조 2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조 5000억원에 달한다. 

◆ 네이버페이, 태국·일본서 QR결제 이용 

네이버페이가 하나은행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자회사인 GLN인터내셔녈과 제휴한 해외 QR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은 태국·일본·대만·라오스·싱가포르·캄보디아·괌·사이판·하와이 등 전세계 각 지역별로 GLN인터내셔널과 제휴된 로컬 결제사의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를 이용한 QR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LN인터내셔널의 제휴 결제처는 태국에서만 약 400만개, 일본은 약 100만개에 달한다.

◆ KT, 소상공인 맞춤 솔루션 ‘으랏차차 패키지’ 가입 조건 완화

KT는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상품만 선택해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으랏차차 패키지’의 가입 조건을 완화했다고 2일 밝혔다. 으랏차차 패키지는 전화, 인터넷, TV 등 통신 상품부터 AI링고전화, 하이오더, AI 로봇까지 다양한 매장 솔루션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맞춤형 결합 서비스다. KT는 이번 개편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비용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사업 확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KT,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디지털 굿즈 배포

KT가 인기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의 주요 장면을 담은 일러스트 및 디지털 굿즈를 KT Y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나의 해리에게’ 디지털 굿즈는 KT가 후원하는 청년 아티스트 그룹인 ‘Y아티스트’의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삽화 작업에 참여했던 일러스트레이터 유보라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 네이버 지도, 장소 리뷰 다국어 번역 지원

네이버는 외국인 사용자가 네이버 지도에서 한층 편리하게 장소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방문자 리뷰와 플레이스 필터에 대해 다국어 번역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다국어 서비스는 스마트폰 OS 언어설정이나 네이버 지도 앱 내 언어설정에 따라 제공된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언어를 지원하는 국내 지도 서비스는 네이버 지도가 유일하다. 

◆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24시간 이내 사전예약 100만 돌파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예약이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오전 10시에 사전예약을 시작한 후 10월 1일 100만건을 넘어섰다. 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 100만 달성을 기념해 특별 보상을 준비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기존 보상에 더해 게임 내 재화 ▲1백 다이아 ▲1백만 아데나를 추가로 받는다.

◆ 크래프톤, 지스타 2024에서 신작 공개

크래프톤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4’에 8년 연속으로 참가한다. 크래프톤은 올해 지스타에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 ▲PC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의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딩컴 모바일’, ▲5:5 PvP 슈팅 게임 ‘프로젝트 아크’ 등을 선보인다.

◆ 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 공개

컴투스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의 공식 웹사이트와 공모요강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컴투스와 게임문화재단이 미래의 글로벌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한 개발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부문은 모바일 혹은 PC 플랫폼 기반의 창작 게임이다.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개인 혹은 10인 이내 팀 형태로 지원할 수 있다.

◆ 넷마블문화재단, ‘제22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성료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지타워에서 ‘제22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열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과 사회의 연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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