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 창작자들의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5~6일 제주시 신산로 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리는 '2024 JEMI(제미)페스타'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미페스타는 성장하는 재미, 함께하는 재미, 만드는 재미, 알리는 재미 등 4가지 재미를 내걸고 있다. 현장에선 지역 콘텐츠 창작자들의 상품 전시와 체험, 마켓 등을 만날 수 있다.
행사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진 콘텐츠 체험과 마켓 운영이 이뤄진다. 제주 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35개 기업의 콘텐츠를 활용한 포토존과 체험존 미션이 준비된다. 콘텐츠 마켓존에선 5일 오후 2~3시 제주 대표 유튜버 '머랭하맨'의 1분 홈쇼핑도 진행된다.
콘텐츠 전시는 이달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흥원 일대에서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https://jejuckl.kr/index.htm)에서 확인하거나 제주콘텐츠진흥원 콘텐츠기반팀(064-735-0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제미페스타는 도내 창작자를 연결하고 이들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유통하는 장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 축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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