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진안 중평농악과 진안고원 옹기장의 공개 시연회를 진안홍삼축제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10월 3∼6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치는 진안홍삼축제에서 중평농악의 마이산 사랑굿은 3일 오후 시연하며, 옹기장은 축제 기간 내내 시연된다.
중평농악은 마이산을 배경으로 남성적이며 흥을 돋우는 전통소리로 신명 나는 무대를 연출한다.
진안고원 옹기장은 전통 옹기 제작을 보여주고 독창적인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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