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데드풀과 울버린’ 케이블 VOD 예약구매 시작

홈초이스, ‘데드풀과 울버린’ 케이블 VOD 예약구매 시작

이뉴스투데이 2024-09-26 1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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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메인 포스터 . [사진=홈초이스]
‘데드풀과 울버린’ 메인 포스터 . [사진=홈초이스]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5의 네 번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다음 달 1일 VOD 공개를 앞둔 가운데, 26일부터 케이블TV VOD를 통해 예약구매가 시작된다.

홈초이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케이블TV VOD를 통해 예약구매 이벤트를 시작한다.

예약구매 기간을 포함해 다음 달 14일까지 총 19일 동안 ‘데드풀과 울버린’ 구매자 2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티셔츠(3종)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10월 29일에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LG헬로비전, Btv케이블, 딜라이브, HCN, CMB, KCTV제주방송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엑스맨 유니버스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편입 이후 첫 데드풀 영화로, ‘데드풀’과 ‘울버린’이라는 두 명의 인기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하고 평범한 자동차 판매원으로 살아가고 있던 데드풀은 자신의 세계가 위기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블의 거대한 세계관인 ‘멀티버스’를 통해 울버린을 찾아간다.

데드풀 특유의 유머는 이번 작품에서도 단연 돋보였고, 성격이 상극인 두 캐릭터의 호흡도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번에도 ‘데드풀’ 캐릭터를 연기했고, 영화 ‘로건’ 이후 울버린 역할에서 은퇴한 휴 잭맨이 7년만에 다시 ‘울버린’ 캐릭터로 복귀하며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개봉 3주 만에 10억 8,561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역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중 10억 불 이상의 수입을 기록한 11번째 작품으로, 현재는 1조 7,534억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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