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9월 인기 소형 CUV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쉐보레는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할 경우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현금 70만원 지원 및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100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 GM대우 모델을 포함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하는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과,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하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단, 세 프로그램의 혜택은 중복 적용 되지 않는다.
이 밖에 다양한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은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72개월 할부를 선택한다면 월 할부금은 RS트림 기준 최소 37만1,000원이며, 60개월은 54만1,000원을 내면 된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LS 2,188만원, 레드라인 2,595만원, 액티브 2,821만원, RS 2,88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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