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대전의 명물 성심당. 자료사진. / 뉴스1
성심당 대전역점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되는 신상 빵이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성심당 시그니처인 튀김소보로에 발상의 전환을 적용한 빵, '안튀김소보로'다.
25일 성심당 대전역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안튀김소보로에 대한 소개가 올라왔다. "오직!! 대전역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자부심을 담아 성심당 대전역점 측은 신제품을 소개하며 고객들을 초대했다.
안튀김소보로는 성심당 시그니처 메뉴인 튀김소보로를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만든 방식으로, 달콤한 토핑과 담백한 팥 앙금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환상적인 조화로 만들어진 해당 신제품은 단번에 고객들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직 대전역점에서만 만날 볼 수 있는 제품, 안튀김소보로. / 성심당 대전역점 공식 인스타그램
성심당 신제품 안튀김소보로. / 성심당 대전역점 공식 인스타그램
오직 대전역점에서만 만날 볼 수 있는 신제품, 안튀김소보로. / 성심당 대전역점 공식 인스타그램
다음은 구글 지도가 안내한 성심당 대전역점 위치와 주소다.
성심당은 1956년 창립 이후로 대전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전통적인 빵집이다. 특히 고유의 빵과 디저트로 유명하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빵집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튀김소보로, 튀소구마, 부추빵 등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들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메뉴들은 성심당 정체성을 이루고 있다. 성심당은 전통적인 방식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해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성심당 빵은 단순한 간식을 넘어, 가족과 친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나누는 매개체로 자리 잡고 있다. 성심당은 이제 단순한 빵집이 아닌, 대전의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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