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은 지난 2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에서 한유리 역을 맡아 사회초년생의 고민과 성장을 선보이며 매주 금, 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굿파트너는 최고 시청률 17.7%, 마지막화 시청률 15%대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데뷔 이래 작품성, 화제성 모두 놓치지 않고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남지현은 ‘굿파트너’에서 역시 질릴 틈 없는 에피소드의 향연과 대체불가한 열연으로 연일 시청률 정상을 유지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서 남지현은 오는 11월 16, 17일 열리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에서 에스파 윈터, 뉴진스 하니와 함께 MC를 맡는다고 전했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에는 뉴진스와 에스파를 비롯해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남지현은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의 시즌투표인 '차기작이 기대되는 여배우' 후보로 등록되어 있다.
시즌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면 유동인구가 많아 주목도가 높은 6호선 합정역에 전광판 광고가 15일간 제공되며, 월간 천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방문하는 위키트리 PC, 모바일 홈페이지와 포털 검색이 가능한 기사 발행이 포함된 홍보 기사 패키지가 제공된다.
기프트리는 포털에 '기프트리' 를 검색하여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 아이디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사 읽기, 광고 보기 와 같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 최대 44장의 투표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투표권은 사용기한 없이 원하는 스타에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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