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54kg 고준희 “하루종일 음식을 잘 안 먹는다”

배우 고준희가 몸매 유지를 위한 노력을 고백했다.

고준희는 최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서 근황을 전하다가 다이어트에 대한 얘기를 꺼낸 적이 있다.

고준희는 "S라인을 만들기 위해 허리를 꺾어야 한다"고 말했다.

고준희 인스타그램

이어 "요즘 트렌드에 맞춰 자연스럽게 서 있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자세를 꺾게 된다"고 덧붙였다.

고준희는 광고 계약을 하면 최선을 다한다면서 "입금된 만큼 열심히 했고, 재계약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준희는 날씬한 몸매를 위해 "하루종일 음식을 잘 안 먹는다"라면서 다이어트에 엄격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고준희 일상 사진을 보면 '뼈마름'이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군살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 공식 프로필상 키는 173.5cm, 몸무게는 54kg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고준희는 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 보통의 연예인들은 이런 몸을 유지하기 위해 식단 관리 뿐만 아니라 요가,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을 같이 한다.

소녀시대 유리 역시 오래도록 변함없는 몸매를 갖고 있다. 그는 자신의 미모 비결로 요가를 꼽았다.

고준희 인스타그램

요가를 통해 전신 근육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줄여 오랜 기간 동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다.

요가는 정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리처럼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요가는 전신 근육을 강화하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요가는 몸매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반복적인 횡격막 호흡을 포함하는 요가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균형 있게 만들어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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