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형 애드테크 기업 퍼브매틱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과 공급 경로 최적화(SPO)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퍼브매틱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전 세계의 비디오, 디스플레이 및 커넥티드 TV(CTV) 인벤토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접근성을 간소화하며, 지속 가능한 미디어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헤일리온은 퍼브매틱을 주 공급 파트너로 선택하여, 애드빌(Advil), 센트룸(Centrum), 텀즈(Tums) 등의 브랜드를 프로그래매틱 미디어 바잉을 통해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헤일리온은 2020년 ISBA PwC 연구 이후 공급 경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헤일리온은 인벤토리 소스에 직접 접근함으로써 효율성과 투명성,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최적화 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이 SPO 협력을 통해 가장 직접적인 공급 경로를 구축하여 미디어 공급망을 탈탄소화하고, 헤일리온의 미디어 투자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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