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역사회 안전 지키는 치매안전요원 위촉

논산시, 지역사회 안전 지키는 치매안전요원 위촉

중도일보 2024-09-25 10:19:49 신고

3줄요약
치매안전요원 위촉식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3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찬근) 소속 탄소중립 교육 강사 10명을 치매안전요원으로 위촉했다.

치매안전요원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한 인식개선 교육을 수강하고, 치매파트너 가입을 한 자로, 1년의 위촉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알리고, 지역화합과 공동체 형성을 촉진하여 주민과 치매안심센터 간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치매안전요원을 통해 치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치매 증상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고, 예방 활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김배현 보건소장은 “치매안전요원 위촉을 통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을 필요로 하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치매 상담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치매안심센터팀(☎746-6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