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24일 밤 9시 50분 경 대전 오정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과 시내버스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승객 등 2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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