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웬만하면 여기에 가면 안 되는.." 안재현, 학창시절 너무 높은 인기에 주어졌다는 '개인 규칙' ('나 혼자 산다')

"저는 웬만하면 여기에 가면 안 되는.." 안재현, 학창시절 너무 높은 인기에 주어졌다는 '개인 규칙' ('나 혼자 산다')

뉴스클립 2024-09-24 20:54:03 신고

3줄요약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안재현이 학창 시절 인기를 떠올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3회에는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재현, 학창시절 인기 어땠길래? "여학우끼리 서로 싸워"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이날 안재현의 훤칠한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박나래는 "어릴 땐 개구쟁이 같다. 학창 시절부터 지금 얼굴이 나오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 때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라고 질문했다.

안재현은 "3학년은 3층에 있고, 저학년 교실은 다른 층이었는데, 매점 가는 거 아니면 저는 웬만하면 저학년 복도를 가면 안 되는 규칙이 있었다"라고 기억했다. 그는 "여학우끼리 저를 서로 좋아한다고 해서"라고 자신을 두고 싸움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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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나래가 "밸런타인데이 때는 책상에 초콜릿이 얼마나 쌓여 있었나"라고 묻자, 안재현은 "그날은 쇼핑백 가져간다. 그때는 그랬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기안84는 "아, 학교 재밌었겠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박나래는 이장우를 보며 "소싯적 장우도 인기 많았잖아"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저는 밸런타인데이 때 차가 와야 했다"라고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밥차가 왔어?"라고 이장우를 놀려, 웃음을 안겼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안재현이 밝힌 학창시절 인기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여학우들끼리 싸움이 일어날 정도였다니", "안재현 인기 엄청났구나", "학교에 한 명쯤 있는 인기남이었을 듯", "모태미남이었군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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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외할머니 생각에 눈물.. "파도처럼 밀려와"

그런가 하면 이날 안재현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시장을 둘러보다가 눈물을 쏟기도 했다. 안재현은 시장 어르신들과 대화를 하는 도중 외할머니를 생각하며 울컥했다. 그는 "어릴 적 모든 기억들이 파도처럼 밀려왔던 순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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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나래는 비슷한 시기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안재현은 어린 시절 자주 방문했던 냉면가게를 찾아 냉면을 먹으며 추억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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