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보이넥스트도어, 웨스턴 무드로 거친 매력 발산

[★화보] 보이넥스트도어, 웨스턴 무드로 거친 매력 발산

스타패션 2024-09-24 20:35:02 신고

3줄요약
/사진=엘르
/사진=엘르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미니 3집 '19.99'로 컴백한 그들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특별한 화보를 진행하며 웨스턴 무드의 강렬함을 표현했다.

/사진=엘르
/사진=엘르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여섯 멤버는 각자 개성을 살린 포즈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즐겼다. 마치 거친 서부의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이들의 모습은 기존의 청량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사진=엘르
/사진=엘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앨범 '19.99'의 이야기와 그들의 음악적 여정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앨범은 열아홉과 스무 살 사이의 청춘을 담고 있으며, 멤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성숙해가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특히 성호는 "책임감과 설렘, 그리고 무게를 동시에 느끼는 순간들이 많았다"며 이번 활동이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엘르
/사진=엘르

 

타이틀 곡 'Nice Guy'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한은 "멋진 사람은 매너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만의 멋진 사람의 정의를 내렸고, 리우는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할 줄 아는 사람"을 멋진 사람으로 꼽았다. 그들의 담백한 답변 속에서 무대 위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소박하고 진솔한 면모가 드러났다.

/사진=엘르
/사진=엘르

 

앨범에서 가장 내세우고 싶은 곡으로 명재현은 '스물'을 선택했다. 그는 이 곡에 자신의 청소년기와 20대 초반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며 작곡에 몰두했다고 한다. 과거에 살았던 동네, 놀이터, 그리고 어머니와 나눴던 메시지들까지 꺼내 읽으며 감정을 되살렸다며 그 진정성 있는 작업 과정을 밝혔다.

/사진=엘르
/사진=엘르

 

태산은 'Call Me'를 자신이 가장 아끼는 곡으로 꼽았다. 그는 "이 곡은 희망을 전달하는 노래로, 아빠로부터 받은 장문의 메시지를 후렴구에 담았다"고 설명하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설명 속에서 음악에 담긴 가족 사랑과 감정이 묻어났다.

앨범 활동 중 가장 뿌듯했던 순간에 대해 운학은 'Nice Guy'의 가사 "Seoul is mine tonight"을 언급했다. 이 가사가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도 그 장면을 잘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촬영 중에는 우수에 찬 분위기를 표현했지만, 막내다운 귀여움도 잃지 않은 모습이 돋보였다.

/사진=엘르
/사진=엘르

 

보이넥스트도어의 웨스턴 무드를 가득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뷰 영상 '스픽업' 또한 엘르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