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이은지 "이영지 첫 녹화, 너무 잘하고 대견해"

'더 시즌즈' 이은지 "이영지 첫 녹화, 너무 잘하고 대견해"

조이뉴스24 2024-09-24 20:12:44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이영지의 레인보우' 첫 녹화를 찾았다. '뿅뿅 지구오락실'의 콤비 이은지와 이영지의 재회에 객석은 뜨겁게 반응했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첫 녹화에서 두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이은지는 렉시의 '걸즈'에 맞춰 몸을 흔들며 등장했다.

코미디언 이은지가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 '극한투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영지의 레인보우 [사진=KBS]

'Y2K의 여신' 이은지는 "영지가 오늘 첫 녹화인데, 내가 첫 라디오를 진행할 때가 생각났다. MC자리가 너무 힘들다. 관객과 쿵치타치도 생기고, 게스트도 공부해야 하고 제작진 말도 들어야 하는 자리다"라면서 "너무 대견하고 너무 잘하고 있다"고 이영지를 응원했다.

이어 "늘 민낯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 어색하다. 새색시 같다"라면서 "우리는 같이 샤워한 사이고, 영지는 내 전화를 가장 잘 받아주는 착하고 고마운 동생"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지코의 아티스트'에 이은 '더 시즌즈'의 여섯번째 시즌이다. 시즌 타이틀인 '레인보우'는 매주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며,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이야기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27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