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한국청년회의소와 협력해 어린이들이 범죄예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어린이 범죄예방뮤지컬' 실시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2019년부터 아동복지 지원 사업으로 어린이범죄예방 뮤지컬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5년동안 50개 지역에서 2만3678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 11회 공연에서는 약 6500여명의 어림이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에는 충북 제천 공연을 시작으로 △순천 △한림 △중문 △강진 △인제 △남대구 △봉화 △성남 △양산 △평택 등에서 진행됐다. 이번달부터는 강원과 경북 지역 시작했고 14회 추가 지방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범죄예방뮤지컬은 어린이들이 범죄에 대한 한전수칙과 예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공연횟수를 늘려서 2개 극단이 로테이션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인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 MG새마을금고재단이 늘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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