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신인상 수상, 부담보단 보답하고파…2024 최고 신인 목표"

NCT 위시 "신인상 수상, 부담보단 보답하고파…2024 최고 신인 목표"

조이뉴스24 2024-09-24 14:5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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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그룹 NCT WISH가 '2024 최고의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NCT WISH가 2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에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그룹 NCT WISH(NCT 위시)가 2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 곡 '스테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재희는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고, 사쿠야는 "긴장도 되지만 예쁘게 봐달라"라고 컴백 소감을 이야기 했다. 시온은 "저희도 기대도 크고 설렌다"라고 했고, 유우시는 "'송버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월 데뷔한 NCT 위시는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을 포함해 두 번의 트로피를 품었다.

사쿠야는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보내주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좋은 활동과 멋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리코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 큰 사랑을 채울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했다.

시온은 "시즈니 팬들도 그렇고, 아티스트 공연에 에너지를 쓰러 온다. 그 에너지보다 더 큰 에너지를 주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신인상 목표 달성에 대한 부담감을 묻자 "부담보다는 보답을 하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부지런히 7개월을 달려온 이들은 전국투어와 팬사인회, 신인상 무대 등이 기억에 남는다고 떠올렸다. NCT 위시는 "11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하는데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새로운 목표를 이야기 했다. 또한 "두 차례 신인상을 받았는데 2024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 '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한 만큼, '젠지의 아이콘' 수식어에 걸맞은 NCT WISH의 키치한 매력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NCT WISH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첫 미니앨범 'Steady'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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