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로팅 블랙퍼스트~ 수영장에서 먹는 아침 식사."라며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수영복 차림에 머리에 꽃을 단 채 청량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늘씬한 몸매에 남다른 볼륨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침 먹다 말고 화보 찍는 건 반칙입니다" "와 인어다" "이렇게 예쁠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1980'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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