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이 뜨거운 팬 열기를 패션으로 담아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며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연은 축구 팀의 상징인 블랙과 블루 컬러의 유니폼을 입고, 머플러를 양손에 들고 응원을 펼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연은 블랙 티셔츠와 블루 데님 팬츠로 간결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유니폼에 딱 맞는 핏과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그녀의 스타일은 팬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평소에 보여줬던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친근한 팬심 가득한 모습이었다.
이번 경기장에서의 미연의 패션은 그저 응원복에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유니폼을 단순한 경기복 이상의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하며 자신만의 감각을 입혔다. 머리에 질끈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도 유니폼과 잘 어울려 자연스럽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녀의 날렵한 허리 라인과 배꼽이 살짝 드러난 크롭된 유니폼은 캐주얼하면서도 과감한 포인트가 되었다.
축구장이라는 역동적인 공간 속에서도 미연의 패션은 그 자체로도 화제가 될 만큼 매력적이었다.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그녀는 팬들 사이에서 ‘시축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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