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1분쯤 경남 함안군 한 화학물질제조 공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 A씨는 컨베이어 벨트에 왼쪽 다리가 끼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다리가 분쇄돼 절단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A씨에게 응급 처치를 한 뒤 경남과 부산지역 병원 12곳에 이송을 요청했으나 모두 거부당했다.
결국 A씨는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대구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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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1분쯤 경남 함안군 한 화학물질제조 공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 A씨는 컨베이어 벨트에 왼쪽 다리가 끼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다리가 분쇄돼 절단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A씨에게 응급 처치를 한 뒤 경남과 부산지역 병원 12곳에 이송을 요청했으나 모두 거부당했다.
결국 A씨는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대구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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