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전남GT] 브랜뉴레이싱, “예선 3위 이내, 결선 우승도 가능할 듯!”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전남GT] 브랜뉴레이싱, “예선 3위 이내, 결선 우승도 가능할 듯!”

오토레이싱 2024-09-24 10:04:43 신고

3줄요약

<오토레이싱> 은 시즌 종반을 향하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참가팀 감독들에게 지금까지의 시즌을 평가하고, 남은 레이스에 대한 목표를 묻는 간단한 질문을 보냈다. 다음은 가장 뜨거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브랜뉴레이싱’ 정남수 감독이 보내온 회신을 정리한 것이다(편집자).

브랜뉴레이싱의 피트스톱 장면. 사진=슈퍼레이스
브랜뉴레이싱의 피트스톱 장면. 사진=슈퍼레이스

지금까지의 경기에 대해서 자평을 부탁한다?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올해는 박규승과 박석찬 드라이버의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 두 드라이버는 모두 세차레나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했다. 올해부터 투입된 미쉐린 타이어가 국내 무대에 적응을 하는데 시간이 필요했음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전남GT를 포함해 아직은 3경기가 남았다. 더 지켜봐 주고, 응원해주기를 부탁한다.

 

팀 소속 드라이버들의 지금까지의 시즌을 평가하면?

앞서 밝힌 것처럼 박규승은 2회(모두 3위), 박석찬은 1회(2위) 포디엄 등정에 성공을 했다. 이는 미캐낵과 드라이버의 호흡을 맞추는데 집중을 한 결과라고 생각을 한다. 드라이버들이 미캐닉을 잘 믿고 따라와 줬다.

 

스폰서십 진행 또는 스폰서에게 할 말이 있다면?

우리 팀 최고의 스폰서는 4년 연속 후원을 해주고 있는 ‘라핀 오일’이다. 박용래 대표는 성적과 관계없이 많은 지원을 해줬기에 늘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미쉐린 타이어를 올해 장착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더 빨라질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스폰서를 존중하고, 가족처럼 소중하게 대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릴 수 있다.

 

전남GT에서의 목표와 현실사이의 간격에 대해서는?

올해 KIC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2전에서 박규승 드라이버가 폴 포지션을 차지했었다. 이 때문에 전남GT에서도 예선을 3위 이내로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타이어만 견뎌준다면 포디엄 정상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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