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히기 오픈 월드 게임 '인피니티 니키'가 이번 TGS에 출전한다. 특히 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디렉터였던 토미나가 켄타로가 이 게임의 서브 디렉터를 맡아 주목을 끈다.
인폴드게임즈는 플레이스테이션 5, PC, 스마트 폰용 오픈 월드 옷 갈아입히기 어드벤처 '인피니티 니키'를 도쿄 게임쇼 2024에 출전한다. 이 게임은 현재 일본에서 예약이 진행 중일 정도로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인피니티 니키
이번 TGS 2024에서는 인폴드게임즈의 신작 오픈 월드 게임 '인피니티 니키'의 시연이 가능하다.
인폴드게임즈가 선보인 니키 시리즈는 이미 전 세계 다운로드 수 1억을 넘었다. '인피니티 니키'는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니키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점프 액션과 퍼즐 풀기, 옷입기 등의 요소를 도입하여 보다 다채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유튜브에서는 9월 27일의 22시부터 인피니티 니키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인피니티니키'의 서브 디렉터를 맡은 토미나가 켄타로가 출연한다. 게임 내 컨텐츠나 점프 액션, 캐주얼 요소의 디자인, 나아가서는 본작의 창작 컨셉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토미나가는 닌텐도 재작 당시 일명 야숨으로 불리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게임 디자인을 담당했고, 유료 DLC의 '익스팬션 패스'에서는 디렉터로서 개발에 참가했다.
인피니티 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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