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넘은 시간이었는데 여길 가더라.." 'UDT 출신' 덱스, 회식 끝나고 늦은 밤 혼자 찾아갔다는 장소 ('전참시')

"자정 넘은 시간이었는데 여길 가더라.." 'UDT 출신' 덱스, 회식 끝나고 늦은 밤 혼자 찾아갔다는 장소 ('전참시')

뉴스클립 2024-09-24 09:39:53 신고

3줄요약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인 전현무가 덱스의 놀라운 실제 생활을 알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4회에는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전현무 "덱스, 고기 먹고 자정 넘은 시간에 운동하러 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덱스의 UDT 동기이자 덱스의 트레이너는 "덱스와 알고 지낸 지 8년 차"라며 "덱스가 스케줄 끝나고 새벽에라도 매일 운동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전현무도 "진짜다. 덱스랑 언제 한 번 고기를 같이 먹었다. 자정 넘어서 끝났다. 그리고 어디 가나 했더니 바로 운동 간다더라. 몸이 근질거려서 못 참겠다고 하더라"라고 말을 얹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덱스는 "습관인 것 같다. 그리고 강박. 하루라도 운동을 안 하면 오늘 일을 제대로 안 한 것처럼 불안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은이는 덱스에게 "자녀를 낳으면 UDT에 보낼 생각이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덱스는 "제가 부모라면 싫을 것 같다. 근데 말 안 들으면 보내야 한다. 어차피 교관들 다 아는 사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덱스, 오토바이 사고 언급.. "손가락 개수부터 셌다"

그런가 하면 이날 덱스는 최근 겪었던 오토바이 사고를 언급하기도 했다. 덱스는 모터사이클 프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연습을 하다가 다른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덱스는 "후방 주시를 못하고 들어가서 제 실수로 난 사고였다"라며 "크게 다치진 않았다. 처음에 쓰러졌을 땐 정신이 없으니 손가락 개수부터 세었다. 확인 후 안도하고 일어섰다. 오히려 악에 받쳤다"라고 기억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여자친구가 오토바이 타는 걸 반대하면 어떡하냐"라고 묻자, 덱스는 "여자친구를 뒤에 태우겠다"라고 답했다.

덱스는 "너무 위험한 것 아니냐"라는 물음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이 좋다. 모든 신경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내가 전문적일 때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제대를 한 후에 채워진 적이 한 번도 없다. 아직도 나는 멀었다. 프로 의식에 대한 갈증이 채워지지 않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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