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해인 "'밥누나' 큰 부담, 손예진 덕분에 재미있게 놀아"

'아침마당' 정해인 "'밥누나' 큰 부담, 손예진 덕분에 재미있게 놀아"

조이뉴스24 2024-09-24 09:15: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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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영화 '베테랑2'의 주역 황정민과 정해인이 출연했다.

배우 정해인이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정해인은 2018년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대해 "드라마에서는 제대로 첫 주연을 했던 작품이다. 너무 부담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연 하다가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아서 한다는 것이 여러가지로 부담스러운데 파트너도 한참 선배님이셔서 어려웠다. 하지만 (손예진) 선배님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재미있게 놀았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계기가 된 드라마다. 감사하고 잊을 수 없는 작품이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지난 13일 개봉된 '베테랑2'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 분)이 이끄는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연쇄 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 수사극으로, 2015년 개봉된 '베테랑'의 9년 만 속편이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이 형사 서도철로 다시 돌아왔다. 여기에 빌런 정해인이 합류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악역의 새 얼굴을 보여줘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3일까지 누적 관객수 570만 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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