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부상당한 아들 이정후, 한국 돌아온다...아쉬워"

이종범 "부상당한 아들 이정후, 한국 돌아온다...아쉬워"

조이뉴스24 2024-09-23 21:34: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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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가 한국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종범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종범은 "정후가 9월 말, 10월 초쯤 한국에 돌아온다. 아쉽다"고 이정후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종범 [사진=유튜브]

이어 "자기가 원한 그라운드에서 유니폼 입고 뛰는데 내 눈앞에서 부상 당하는 순간 일주일 동안 정후한테 말을 안 시켰다"고 덧붙였다.

이종범은 "보는 순간 다쳤다고 생각했다. 전에 다쳤던 곳이기도 했다. 집안이 전체가 말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또 "정후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도 부상이 없어야 한다. 부상 당하면 끝'이라고 얘기를 했다. 향후 5년은 더 좋은 날 있으니까 명심하고 내년에 부상만 안 당하면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아들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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