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전문 ‘포티투마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위사업청 주관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생성형 AI 전문 ‘포티투마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위사업청 주관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비석세스 beSUCCESS 2024-09-23 20:47:25 신고

3줄요약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2024 미래 국방 가교 기술개발 사업"의 "핵심 무기체계 가동률 향상을 위한 국방 기술정보 생성형 AI 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포티투마루는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국방 CBM+ 센터를 운영 중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김재수), 군수통합정보체계 운영 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원장 김정수),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민간기업 데이터메이커(대표 이에녹)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육군군수사령부(사령관 손대권)를 수요 기관으로 3년간 총사업비 42억 원 규모로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국방혁신 4.0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무기체계 복잡도가 높아짐에 따라 운영 유지비용이 상승하고 군 장병 인력 감소에 따른 무기체계의 효율적 운영이 필요하게 되는 등 국방 및 군수 혁신과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국방 분야에 맞춤형 AI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지능형 군수 지원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수통합정보체계의 데이터와 관련 법령, 규정, 지침 등에 대한 LLM(초거대 언어 모델) 기반의 RAG(검색증강 생성 기술) 및 질의응답(QA) 시스템을 개발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 국방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군수 분야 전주기에 있어 최신 생성형 AI 모델(국방 특화 LLM, 멀티모달 RAG)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수 업무를 효율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첨단과학기술군의 위상을 유지하게 된다.

앞으로 본 사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3군 전체 환경으로 확장하고 생성형 AI를 예측 유지보수, 보고서 생성과 같은 군 프로세스 개선에 도입하는 등 추가 성과 활용 방안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포티투마루(42maru.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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