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 말 없이 째려보더니..' 백종원, 자신의 지시 따르지 않고 음식 만든 멤버에게 보인 '현실 반응' ('백패커2')

'실제 상황, 말 없이 째려보더니..' 백종원, 자신의 지시 따르지 않고 음식 만든 멤버에게 보인 '현실 반응' ('백패커2')

뉴스클립 2024-09-23 16:44:41 신고

3줄요약
tvN '백패커2'
tvN '백패커2'

허경환이 반찬을 만들고 백종원에게 '눈빛 질책'을 받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 17회에는 국립극장으로 향한 출장 요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경환, 너무 짠 소시지에 당황.. 백종원 '눈빛 질책'

tvN '백패커2'
tvN '백패커2'

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 소리꾼 이소연은 "다양한 부서들이 모여 하나의 멋진 공연을 만들어가듯이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음식 한 상을 의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백종원과 요리단은 20개 반찬을 취향대로 섞어서 먹는 역대급 비빔밥을 만들기로 결정했으며, 허경환은 여러 반찬 중 분홍소시지 반찬을 담당했다.

tvN '백패커2'
tvN '백패커2'

그러나 허경환이 만든 분홍소시지의 맛을 본 이수근은 "짜다. 소금 너무 많이 뿌렸지?"라고 지적했다. 이수근은 백종원에게 "나가면 안 될 것 같다. 하나 먹어보고 섞긴 했는데"라고 알렸고, 백종원은 말 없이 허경환을 째려봤다.

이에 허경환은 "진짜 많이 안 넣었다. 이래했는데"라고 해명했다. 앞서 백종원이 "살짝 뿌려서 섞어라"라고 지시했지만, 허경환이 생각한 '살짝'은 백종원이 생각한 '살짝'과 달랐던 것이다.

tvN '백패커2'
tvN '백패커2'

백종원은 어묵을 가리키면서 "튀겨서 섞어버려라"라고 대책을 마련했다. 백종원의 지시로 분홍소시지는 어묵 튀김으로 부활했으며, 이수근은 "이거 은근히 인기가 많을 것 같다"라며 박수를 쳤다.

tvN '백패커2'
tvN '백패커2'

이후 완성된 비빔밥은 국립극장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사람들은 "비비기도 힘들 것 같다", "뭘 담아야할지 모르겠다"라며 감탄했다. 고경표 역시 "진짜 역대급이다"라고 반응했으며, 게스트로 함께한 소유도 "이걸 다 해냈다는 거 자체가 경이롭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백종원은 소유에게 "말을 안 해도 척척 다 해준다. 게스트 중에 제일 많이 해줬다"라고 칭찬했다.

tvN '백패커2'
tvN '백패커2'

'백패커2', 백종원의 출장 요리단

한편 tvN '백패커2'는 전국 어디로든 떠나는 백종원의 출장 요리단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고 있다.

tvN '백패커2'
tvN '백패커2'

'백패커2'에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방송된 '백패커2' 17회의 시청률은 4.9%를 기록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