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해시 수해 지역에 봉사단 파견

BNK경남은행, 김해시 수해 지역에 봉사단 파견

투데이코리아 2024-09-23 16:34:59 신고

▲ BNK봉사단이 수해 피해를 입은 김해시 풍유동에서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BNK봉사단이 수해 피해를 입은 김해시 풍유동에서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BNK경남은행이 지난 주말 폭우 피해를 입은 김해지역에 봉사단을 긴급 파견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해 풍유동 일원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본부 부서 직원과 김해지역 영업점 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침수 피해 민가의 가재 도구를 정리하고 토사를 제거하는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마찰교 인근 강변 침수지역으로 이동해 파손된 시설을 정비하고 쓰레기와 잔해를 치웠으며, 햇반 라면, 물, 물티슈 등 긴급 지원물품 300인분도 김해시를 통해 전달했다.
 
최대식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지난 20일과 21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김해를 비롯한 경남지역에 침수 피해와 이재민 발생 등 큰 피해가 있어 가슴 아팠다”며 “이번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이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동시에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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