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패션의 완성은 얼굴 제대로...교복도 사복도 감탄만('조립식 가족')

황인엽, 패션의 완성은 얼굴 제대로...교복도 사복도 감탄만('조립식 가족')

뉴스컬처 2024-09-23 16:0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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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황인엽이 김산하 캐릭터로 차세대 첫사랑남을 노린다.

10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김산하 역을 맡은 황인엽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립식 가족'.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조립식 가족'.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조립식 가족'은 10년 동안 가족으로 지내다 10년간 서로를 그리워한 세 청춘이 재회하여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황인엽은 겉모습은 모범생이지만 어린 시절의 아픔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김산하를 연기한다. 윤주원(정채연 분)과 강해준(배현성 분)과 남매처럼 자란 김산하는 그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며 황인엽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인엽은 '조립식 가족'을 선택한 이유로 "조립된 가족이 만나 서로를 안아주고, 위로하며, 치유하는 이야기가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김산하 역에 대해서는 "말보다 행동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겉은 투박하지만 속은 따뜻하고 섬세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그는 김산하의 '겉차속따' 캐릭터를 연기하며 "말보다는 눈으로 많은 것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황인엽은 자신과 비슷한 김산하의 모습에 100% 몰입하여 연기했으며, 이를 통해 김산하라는 인물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윤주원 역의 정채연, 강해준 역의 배현성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셋의 성격이 비슷해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커서 촬영이 매우 즐거웠다"고 말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황인엽은 “조립된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해 나가면서 어떻게 성장할지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휴머니즘, 청춘, 멜로, 코믹 요소가 모두 있는 ‘조립식 가족’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애정어린 관전 포인트까지 직접 전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모두의 취향을 저격할 황인엽 표 김산하는 오는 10월 9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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