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딥페이크에 본격 철퇴 "수사기관과 직접 소통"(공식)

하이브, 딥페이크에 본격 철퇴 "수사기관과 직접 소통"(공식)

조이뉴스24 2024-09-23 16:02:47 신고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하이브가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를 오픈했다.

하이브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이번 통합 신고 사이트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 및 저작권 침해 사례에 대해 팬 여러분의 제보를 접수 받아, 보다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고 체계화된 절차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픈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1일 서울시 용산구 하이브 사옥 모습. [사진=뉴시스]

이어 하이브는 "딥페이크 관련 텔레그램, X(구 트위터), 디스코드 등을 포함한 국내외 채널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며 "자체 모니터링 결과와 기존 접수된 제보들을 종합하여 수사기관과 직접 소통하며 연계 대응 중"이라 덧붙였다.

이로써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에 이어 하이브까지 딥페이크 사태에 강력 대응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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