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에 출연한다.
김남길 소속사 길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일간스포츠에 “김남길이 최근 ‘삼시세끼 라이트’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삼시세끼’ 시리즈의 특별편으로 전국 농촌, 어촌, 산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룬다. ‘삼시세끼 Light’에는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던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2회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가수 임영웅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남길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2’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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