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23일 낮 12시 50분께 서울 중구 약수동에 있는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중부소방서는 차량 20대, 인원 7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1시 57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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