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23일, 이형용 전 금융사업부장 부사장을 신임 사업대표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형용 신임 사장은 공공, 금융, 기업 및 글로벌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티맥스소프트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이형용 사장은 1972년생으로,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후 인성정보에서 e-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며 IT 경력을 쌓았다. 2003년에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한 이후, 금융 사업을 주도하며 다양한 차세대 금융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티맥스소프트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금융사업부장 부사장으로 선임된 그는 클라우드와 금융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신한은행의 차세대 프로젝트와 신한DS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금융 시장에서의 리딩 역량을 입증했다.
티맥스소프트에서 평사원으로 시작해 사장으로 승진한 첫 사례인 이형용 신임 사장은, 21년간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사업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형용 사장은 "AI와 클라우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며 티맥스소프트의 국내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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