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3쿠션월드컵 非시드권 선수들 발굴, 출전비용 지원한다

SOOP, 3쿠션월드컵 非시드권 선수들 발굴, 출전비용 지원한다

MK빌리어드 2024-09-23 12:37:14 신고

3줄요약
올 하반기 ‘ROAD TO UMB’ 프로젝트 진행
“국내 비시드권 선수들 출전관련 제반비용 100% 지원“
‘슈퍼리그 레이디스나인볼’ 포켓볼대회 월간대회로
여성선수, 동호인 주축 당구대회도 기획 중
이민원 상무 ”다양한 대회와 콘텐츠 제작에 힘쓸 것“
1SOOP(옛 아프리카TV)이 올 하반기부터 3쿠션월드컵 비시드권 선수들을 발굴, 제반비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SOOP은 “그동안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당구 산업 내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다”며 “올 하반기에 ‘ROAD TO UMB’ 프로젝트를 진행, 세계3쿠션월드컵 비시드권 선수들의 대회 출전 관련 제반비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SOOP에 따르면 ‘ROAD TO UMB’ 프로젝트는 국내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UMB(세계캐롬연맹)세계3쿠션월드컵 출전에 대한 지원을 받는 기존 시드권 선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3쿠션월드컵 출전 관련 제반비용을 100% 지원한다.

SOOP은 이로써 국내 선수들의 경험과 성장을 돕고, 선수들 간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SOOP은 또 지난달 ‘월드3쿠션서바이벌’ 대회기간 처음 선보인 ‘슈퍼리그 레이디스나인볼’ 대회를 향후 월 1회 개최할 예정이다.

슈퍼리그 레이디스나인볼’은 SOOP이 처음 주최한 포켓볼 이벤트매치로, 지난달 첫 대회에선 서서아(국내 1위, 전남) 이하린(3위, 인천시체육회) 진혜주(4위, 광주) 김보건(9위, 경북체육회) 등 국내 포켓볼 강호 8명이 출전해 각축했다.

아울러 SOOP은 향후 여성선수 및 동호인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 당구대회도 선보일 계획이다.

SOOP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2024년은 국내외 스트리밍 산업의 경쟁 속에서 SOOP만의 경쟁력을 입증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당구 산업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상생과 협업을 도모하며, 다양한 대회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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