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모바일 차트] 라스트워-리니지M, 매출 선두 경쟁 ‘재점화’ … 캐주얼 게임 강세 ‘여전’

[주간 모바일 차트] 라스트워-리니지M, 매출 선두 경쟁 ‘재점화’ … 캐주얼 게임 강세 ‘여전’

경향게임스 2024-09-23 12:01:46 신고

외산 전략 캐주얼 게임 ‘라스트워: 서바이벌’과 국산 MMORPG ‘리니지M’ 사이에 다시 경쟁이 불붙는 모습이다.
 

출처=구글플레이 출처=구글플레이

앱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지난 21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라섰다. 이로 인해 ‘리니지M’은 18일 동안의 선두 수성을 마치고 2위로 내려온 상황이다.

‘리니지M’은 지난 6월 리부트 월드 업데이트를 통해 왕좌를 굳건히 했다. 해당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서버 ‘말하는섬’과 ‘윈다우드’는 기존 22개 서버군과 구분된 독자적인 월드로, 낮은 진입장벽 빠른 성장 속도를 내세워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리니지M’은 6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7일을 제외하고 매출 1위를 계속 유지했다.

‘라스트워: 서바이벌’의 최근 우위는 ‘리니지M’의 리부트 월드 업데이트 효과가 소진된 여파로 분석된다. 다만 엔씨소프트도 게임의 신규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리니지M’은 오는 25일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를 통해 ▲기사 클래스 리부트 ▲오림의 흔적 시즌8 ▲공허의 사원 시즌2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업데이트 이후 구글 매출 선두 경쟁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9월 3주차 구글플레이 매출 TOP10을 살펴보면, 여전히 캐주얼 게임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라스트워: 서바이벌’ 외에도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3위, 샌드박스와 퍼즐 장르에 해당하는 ‘로블록스’, ‘로얄매치’도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국산 타워 디펜스 게임 ‘운빨존많겜’이 7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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