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 7차 핵실험에 "가능성 충분…美대선 시점 포함"

대통령실, 北 7차 핵실험에 "가능성 충분…美대선 시점 포함"

연합뉴스 2024-09-23 10:32:18 신고

국가안보실장-안보실 1차장, 대통령 체코 공식 방문 수행 국가안보실장-안보실 1차장, 대통령 체코 공식 방문 수행

(성남=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왼쪽)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 수행을 위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2024.9.19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 = 대통령실은 23일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미국 대선 시점을 포함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럴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신 실장은 "북한 7차 핵실험은 김정은이 결심하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상태를 늘 유지하고 있다"며 "언제 할까 하는 건 북한의 전략적 유불리를 따지면서 결정할 거고, 그런 시점에 미국의 대선 전후도 포함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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