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4종,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2종, '부스팅 앰플' 5종. 사진=동국제약 제공
환절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 관리를 위한 홈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동국제약은 지난해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마데카 프라임' 라인을 출시했다. 마데카 프라임은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라인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데카 프라임은 ▲브라이트닝 ▲흡수 ▲탄력 모드 등 세 가지 멀티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하며, 특히 센텔리안24의 부스팅 앰플과 함께 사용 시 모공 케어, 피부결 개선, 그리고 보습 효과까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회 사용만으로도 이마, 눈가, 입가 등 다양한 부위의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마데카 프라임은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에서 2024년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 디바이스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되었다. 또 올해 출시된 신제품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특허받은 미세집중초음파(MFU) 기술을 적용해 더욱 강력한 탄력 케어를 제공하며, '2024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스킨케어 디바이스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
특히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4.5mm 깊이까지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특허 기술로, 즉각적인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하며, 1회 5분만 사용해도 이마, 눈가, 턱부위의 피부 탄력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동국제약 56년 피부과학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인 마데카 프라임 라인은 출시 초기부터 이어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경쟁력을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 프라임 라인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 동국제약은 다음 달 라인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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