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경쟁률 221:1 강남 로또청약 노려볼까

[숏폼] 경쟁률 221:1 강남 로또청약 노려볼까

프라임경제 2024-09-23 08:43:40 신고


[프라임경제] 서울 강남권 아파트 청약 시장이 연일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무려 221:1을 기록, '로또 청약'이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분양가 상한제의 영향이 크다. 주변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어 당첨 시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 지역 부동산 시장은 꾸준한 가격 상승세와 함께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높은 인기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실수요자는 물론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까지 몰리면서 청약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강남권 알짜 분양 단지들이 예정되어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래미안 원페를라,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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