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삼성 공장 시위 근황

 

 

홍콩 시위와 코로나 사태등 연이어 중국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탈중국 대체제로 각광받은 인도

 

 

 

삼성과 같은 한국기업들도 인도에 공장을 건설등 진출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안지나 인도에서 임금 100% 인상 시위 발생.

 

 

 

 그런데 문제는 이미 삼성은 인도 평균보다 월등하게 많이주고 있단거임. 월 580,000원으로

 

 

 

최저임금도 206만원이 넘는 2024년 한국 기준으론 너무나 적음.

 

하지만 인도의 최저임금은 일당 178루피로, 월급으로 치면 85,200원임. 즉 삼성은 인도 최저임금 7배 가까이 주고 있음.

 

 

 

그런데 여기서 2배를 더 인상해달라 하는데 , 어처구니 없는것은 이러면 중국 최저임금의 3배가 되버림.

 

 

 

그러나 인도는 중국보다 인프라나, 인력의 질이나 교육수준도 모두 떨어지고 1인당 gdp는 중국 5분의 1수준임. 그런데 지금 현 인도 삼성공장 임금에서 2배 인상시키면 자그마치 월 116만원임.

 

즉 중국 5분의 1 경제발전 수준임에도 인도 삼성공장 직원들은 중국 최저임금 3배 또는 인도 최저임금 14배를 받으려 한다는거. 한국으로 치면 거의 월 2,900만원 요구하는 느낌.  아무리 탈중국 대체제라지만 날먹이라는 소리 나올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