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2월 28일(금) 출시 예정인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 같이8 외전 Pirates in Hawaii』(이하 『용과 같이8 외전』)의 한국 앰버서더로 배우 은지원이 선정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인 『용과 같이8 외전』은 주인공 마지마 고로를 중심으로 이전 작품 『용과 같이8』 이후의 이야기를 확장한 완전 신작으로,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드넓은 해양 세계를 무대로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해적선 '고로마루'를 타고 광활한 바다를 누비며 다양한 모험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작은 상쾌하고 새로운 배틀 액션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파고들기 요소가 가미된 다채로운 플레이 스팟이 특징이다. 또한, 호화로운 배우진이 연기하는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들이 추가되어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관계자는 “은지원 씨는 평소 ‘용과 같이’ 시리즈를 애정 깊게 즐겨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이미지와 이번 『용과 같이8 외전』의 세계관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은지원 또한 “오랫동안 사랑해온 게임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매우 기쁩니다. 게임의 출시를 많은 분들과 함께 기대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 관계자는 “한국의 유명 가수이자 방송인인 은지원 씨를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한국 게이머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게임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은지원은 이번 앰버서더 선정 기념으로 9월 21일(토) tvN D ENT 채널에서 용과 같이 스튜디오를 방문한 투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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