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족 일상을 전했다.
김보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흐렸지만, 리우랑 너무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냈다. 또쿵이랑 리우랑 사진도 남기고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20주 차인 김보미는 가족과 함께 여행 중인 모습으로, 사진 속에서 첫째 아들 리우와 나란히 수영장 앞에 서 있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첫째 아들이 엄마의 배에 사랑스럽게 뽀뽀를 하는 장면에서 김보미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김보미는 수영복을 입고 살짝 드러난 D라인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임신 중임에도 아름다운 모습은 여전했다.
한편, 김보미는 2020년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김보미는 오는 2025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발레리노 부부답게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 학원을 함께 운영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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