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

尹 대통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

아이뉴스24 2024-09-22 17:49:41 신고

3줄요약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영화 '무도실무관'을 주변 참모들에게 볼만한 영화로 추천하면서 젊은 세대들도 보기를 권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윤 대통령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을 참모들을 비롯해 주변에 추천했다고 전했다.

'무도실무관' [사진=넷플릭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무도실무관'에 대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국민들을 괴롭히는 중범죄자 위험군을 24시간 감시하며 시민 보호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고 애쓰는지 여실히 보여준다"며 "MZ세대의 공공의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을 상기시키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공익을 추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그린 이런 영화를 젊은 세대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청년의 날 기념 메시지에서도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청년 여러분이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고 강조한 바 있다.

'무도실무관'은 법무부 보호감찰관과 무도실무관을 주제로 한다. 보호관찰관인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무도실무관이 된 이정도(김우빈)가 함께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밀착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