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 김태래가 첫 해외 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 ‘타임리스 월드’’(이하 ‘타임리스 월드’) 밋 앤 그릿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래는 첫 해외 투어를 시작하는 소감에 대해 “고척돔에서 팬콘서트를 한 이후 처음으로 월드투어를 하게 돼서 감사하다. 꿈을 이룬 것 같은 기분이라 행복하다”고 밝혔다.
석매튜는 “앞서 2일 동안 콘서트를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팬분들의 함성 소리가 너무 커서 놀랐다. 오늘도 열심히 파이팅해서 공연 잘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서울에서 첫 해외 투어 ‘타임리스 월드’의 포문을 연 뒤, 28일 싱가포르, 10월 5일 방콕, 10월 12일 마닐라, 10월 26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카오, 11월 29일~12월 1일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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