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굿파트너’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장나라는 자신의 SNS에 “‘굿파트너’,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다.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고 남겼다.
이어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족한 점들을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또 극 중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남지현과 함께한 스틸컷을 올리며 “가장 사랑했던 신. 고마운 남지현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남지현은 “제가 더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SBS 금토 트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 20일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