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영 변영숙 기자) 양주시가 '양주쌀'홍보를 위해 기획한 ‘퓨전 떡 만들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퓨전 떡 만들기 교육’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최봉선 강사가 △호두 절편, △유자 경단, △커피 및 초코 크림 떡케이크, △호박 송편, △잎새 송편, △흰 팥시루떡 등 9종의 전통 떡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새로운 제조법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양주쌀’을 활용한 다양한 퓨전 떡을 직접 만들어보며 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전통 떡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보는 경험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시는 주민들이 ‘양주쌀’을 적극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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