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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한가위 전통 놀이 체험 함께 즐겨 |
센터가 마련한 체험 놀이 활동은 송편 빚기, 사방치기, 투호 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고사리 손으로 송편을 빚어 색다른 추석을 맛보았다.
특히 추석 연휴 중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아동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곳 센터는 시에 주소를 둔 0세부터 12세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365일 24시간 경험 많고 따뜻한 전문 돌봄 교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센터는 개소 후 5개월 동안 총 1,833명의 아동이 이용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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