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현실적인 일상을 만화로 풀어낸 '흔한남매 17'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9월 2주 차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흔한남매 17'은 차인표의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를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차인표의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2위, 정유정의 ‘영원한 천국’은 3위, 고명환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는 4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파친코 시즌2'가 공개되면서 원작 이민진의 '파친코' 1,2권을 합본한 한정판이 지난주 대비 18계단 상승한 종합 26위에 올랐다. 또 넬레 노이하우스의 '백설 공주에게 죽음을'도 역주행해 소설 분야 10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9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9월 11~17일 판매 기준)
1위 흔한남매 17(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2위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차인표·해결책)
3위 영원한 천국(정유정·은행나무)
4위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고명환·라곰)
5위 이중 하나는 거짓말(김애란·문학동네)
6위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히가시노 게이고·북다)
7위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서삼독)
8위 모순(양귀자·쓰다)
9위 빛이 이끄는 곳으로(백희성·북로망스)
10위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