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니냐고 물은 아주머니가 대뜸.." 노홍철, 얼마 전 기내에서 겪은 충격적인 '자리 교체' 사태 (+영상 공개)

"연예인 아니냐고 물은 아주머니가 대뜸.." 노홍철, 얼마 전 기내에서 겪은 충격적인 '자리 교체' 사태 (+영상 공개)

뉴스클립 2024-09-22 01:14: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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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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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기내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지난 20일,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기내에서 겪었던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 기내에서 겪은 '자리 교체' 요구.. "대뜸 바꿔달라고 하더라"

노홍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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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비행기를 타면 이제 열몇 시간은 편히 가겠다 싶었다. 내 자리에 앉으려고 했는데 옆에 있는 아주머니가 대뜸 자리를 바꿔달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실제 노홍철이 찍은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노홍철에게 다가와 "연예인 아니세요? 우리 부부 (자리)가 헤어져서"라고 말을 걸었다. 이에 노홍철은 바로 "바꿔드릴까요? 얼마든지요"라며 여성과 자리를 바꿔줬다. 부부는 "죄송하다"라고 말했고, 노홍철은 "아닙니다. 얼마든지요"라고 답했다.

노홍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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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노홍철이 여성과 바꿔 앉은 자리는 노홍철이 예약한 좌석보다 더 좁은 좌석이었다. 노홍철은 "이번 여행 기대가 된다. 좋은 일이 생기기 전에는 한 번씩 조금 먹구름이 낀다. 이렇게 쌓이면 메인 이벤트가 굉장히 흥미로워진다"라며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노홍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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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에게 자리를 바꿔달라는 여성의 태도에 지적을 보냈다. 이들은 "너무 뻔뻔하네요", "연예인이냐고는 왜 물어보는 거지", "더 좁은 좌석인데 바꿔달라고 하다니", "노홍철도 진짜 당황했겠다", "너무 무례하네요", "노홍철이 보살이다", "연예인이 만만한가", "저럴 때 거절하기도 애매하고 연예인들도 고충이 많겠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노홍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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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 현재 활동은?

한편 노홍철은 1979년생으로, 올해 45세다. 그는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현재 노홍철은 약 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해당 채널을 통해 여행,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하고 있다.

노홍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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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홍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 뉴 블러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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