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추석 연휴가 끝난 뒤 가을 제철상품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50%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우선 홈플러스에서는 '가을의 맛 AI로 맛나다' 이벤트를 오는 9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AI가 엄선한 '가을 대표 인기 먹거리'를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먼저 '신안 생물 새우·왕새우(100g)', '호주청정우 안심(100g)'은 기존가 50%에 해당하는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990 한돈 포먹돼 삼겹살·목심(100g)'의 경우 1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냉수마찰 기절꽃게(100g)', '15Brix 샤인머스캣(1.2㎏)'은 신한·국민·삼성·롯데·농협·광주·전북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하여 3000원 더 싸게 살 수 있다.
여기에 AI가 선정한 3만 5000여개 상품 가운데 ▲'초간편 만능대패삼겹살(1㎏)' 9900원 ▲하림 1등급 신선란 대란 3990원 ▲14brix 제스프리 골드키위 7490원 ▲CJ 작은 햇반 8990원 등 먹거리뿐만 아니라 생필품까지 다양하게 엄선한 할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 이마트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추석 이후 명절 음식으로 인한 체중 조절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한다.
먼저 '식단관리 도시락 4종'은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할 때 20% 할인이 적용돼 4384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도시락의 종류로는 훈제목살파스타, 와사비 메밀면, 분짜 샐러드, 새우와 오징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상큼한 '프레스코 샐러드', '크런치 샐러드'를 1000원 할인된 가격 3480원, 3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피코크 푸짐한 대구매운탕', '피코크 고추 해물짬뽕', '피코크 베이컨 하이라이스 볶음밥' 등의 상품도 20% 할인이 들어가며 'CJ 육개장칼국수', 'CJ 제주식 고기국수', 'CJ햇반 강화섬쌀밥' 등도 50%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 매일 선착순 1000명 할인 쿠폰도 제공해
마지막으로 롯데마트에서도 오는 9월 25일까지 '스노우플랜 가을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스노우플랜 회원이라면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받을 수 있어 기본적으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 중이다.
이와 더불어 인기 먹거리인 '냉동 밀키트·국탕 90종'은 롯데·신한·NH농협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요리하다 날개살로만 훈제오리', '씨제이 햇반 곤약밥 4종', '상온·냉장 커피음료 71종'은 1+1 행사가 적용되어 실제로 절반 가격에 상품을 살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서해안 햇꽃게'는 행사 카드 할인을 받아 972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제주 황토밭 하우스 감귤'은 9990원, '가지'는 2790원, '물가안정 제주갈치(22일까지)'는 2900원에 특가 판매 중이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