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21일 오전 10시 50분께 세종시 연동면 간판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있던 3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개 동(연면적 495㎡)이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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