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FTY)가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문샤넬(왼쪽부터)과 아테나, 하나, 예원, 키나가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가진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 발매 쇼케이스에서 수록곡을 선보이고 있다. / 뉴스1
이번 앨범은 '러브' 버전과 '튠' 버전 두 가지로 발매됐으며 타이틀곡 'SOS'와 선공개 곡 'Starry Night', 그리고 'Push Your Love', 'Gravity', 'Starry Night'(ENG Version), 'SOS'(ENG Version)까지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되었다.
'SOS'는 발매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고 멜론차트 톱100에도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SOS'를 비롯한 'Push Your Love', 'Starry Night', 'Gravity' 등 영어 버전을 제외한 총 4곡의 수록곡이 멜론차트 핫100에 진입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번 컴백을 기념해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SOS'와 선공개 곡 'Starry Night'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팬 쇼케이스에서는 수록곡 4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팬들은 5인조로 돌아온 완전체 무대를 기다려왔던 만큼, 이번 컴백에 대한 반응 역시 뜨거웠다.
피프티 피프티의 이번 앨범 '러브 튠(Love Tune)'은 다양한 장르와 감성을 담아낸 작품으로, 사랑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타이틀곡 'SOS'는 특유의 청량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Starry Night'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함께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피프티 피프티는 컴백과 함께 한층 성숙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리스너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오는 26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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